제4차PGM세계선교대회를 다녀와서
고후4:16,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Though outwardly we are wasting away, yet inwardly we are being renewed day by day.”
이번 대회를 참석하며 속사람이 새로워지고 왔습니다 (being renewed)
1. Well organized meeting : 하은교회와 안디옥 교회가 아주 진심으로 따듯하게 대접하여 주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맛있고 풍부한 음식으로, 또한 교통이 복잡하고 먼길인 비행장,호텔등 차편을 잘 제공 하여 주었습니다.
2. 미주 디아스포라 공동체에서 자생한PGM 답게 한국도 잘알고 미국을 많이 잘 아는 영어 악센트가 원주민과 가까운, 호성기목사님과 DNA가 많이 합치되는 강사님들을 모심이 특이 하였습니다. 앞으로 큰 희망이 보였습니다. 나자신 PGM선교사로서 자랑스럽게 생각 됩니다. 하나님게 감사드립니다.
3. PGM 선교사 집중 훈련에 키즈키스탄,영국,중국, 한국, 일본, 과테말라,미국등 여러나라의 디아스포라들이 미국으로 모여 함께 선교사 훈련을 받는 것은 바로 PGM의 발전된 위상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4. “PGM 20년, 끝나지 않는여정” 기념 책자를 처음 받았을때 위엄스럽고 권위가 있어 보였습니다. 책 내용은 더욱 전체 짜임새와 각내용도 전문적으로 정성스럽게 편집하여 귀중한 역사 기록이 된것을 볼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PGM의 숨은 인재를 쓰시고 계십니다. 부족한 우리부부를 높이 평가 하여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5. 위의 책자 내용중, 과거 현재도 하니님께서 기뻐 하실 많은 열매를 맺은 것을 볼수 있는데 하나님께서는 호성기 목사님을 통해 PGM이 앞으로 하여야 할 새로운 창조적인 vision을 주시고 계심을 보았습니다.
6. 우리부부 호목사님의 PGM에대한 새로운 Vision에 함께 동참 하겠습니다. 특히 선교사 후보 훈련, 각 권역의 Continuing Education등 강사 사역에 도구로 사용되기를 기도 하고 있습니다.
PGM위에 하나님의 은총을 기원 합니다.
김현영/이덕주 선교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