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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덴에서 드리는 8월 소식 (양용태 & 김미영 선교사)

사랑하는 하나님 나라 가족들께 드리는 8월 아덴 소식


6 예후가 일어나 집 안으로 들어가자 그 젊은 예언자는 그의 머리에 기름을 부으며 말하였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입니다. ‘내가 너에게 기름을 부어 내 백성을 다스릴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는다.


오늘 묵상하는 매일 성경 본문 말씀 왕하 9장 1-13절 말씀 을 묵상하는 가운데 6절 에서 젊은 예언자의 말을 주신 왕하의 하나님은 지금도 이 지구촌에 거하는 온 우주의 역사 가운데 통치자이시며 주관 자 이시며 하나님의 나라 와 그 백성들을 다스리기 위해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살아 움직이게 하시는 하나님이심이 믿어지며 우리의 상황이 어떠하든지 이 상황 넘어 주어진 상황 가운데 하나님의 뜻이 있음을 믿고 그 하나님의 뜻이 무었 인지 알고 저 하는 소망의 감동가운데 지난 편지이후 소식과 기도 제목을 드립니다. .


6월과 7월 2달 사이 이곳에 오신 여름 단기 선교팀들이 잔치 사역의 음식 봉사 ,열방 교회 가족들을 위한 성경학교 캠프 사역 ,거리 전도, 난민캠프를 방문하여 생필품 공급 과 의료 진료(칫과 진료 와 일반 의료 진료) , 사마리아 센터에서 칫과 진료 와 일반 의료 진료를 감당하며 치료 후 복음 전도 와 기도, 센터 화장실에 타일을 붙이고, 고장난 수도 꼭지 교환, 전기 공사, 센터 3층 수리 (창고로 사용하던 공간을 헐어 내고 거실 확장 공사 와 방 수리 등), 난민들로 구성된 열방교회 식구들과 동역 선교사들을 레스토랑에 초대하여 식당 음식으로 위로와 섬김 그리고 교제, 지불 해야 하는 센터의 부족한 재정들을 위한 기도와 헌금, 이동하며 사용할 수음향기기와 기타 또한 다른 팀은 이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는 아무 곳이나 자유스럽게 이동하며 연주 할 수 있는 전자 피아노 등을 기증하시어 픙성케 하시고 무한한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하고 저히가 누리도록 하였습니다.


6 & 7월 단기 선교팀들과 함께 사역하며 예수님께서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라 너희가 넉달이 지나야 추수 할 때가 이르겠다 하자 아니하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눈을 들어 밭을 보아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거두는 자가 이미 삯도 받고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모의나니 이는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가 함께 즐거워 하게 하려 함이니라 그런즉 한 사람이 심고 다른 사람이 거둔다 하는 말이 옳도다 내가 너희가 노력지 아니한 것을 거둔다 하는 말이 옳도다 .내가 노력지 아니한 것을 가두러 보내었나니 다른 사람들은 노력하였고 너히는 그들의 노력한 것에 참여 하였느니라 요4:34-38»


말씀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는 영광스러운 시간과 장소에 저희와 단기선교팀원 여러분과 함께 있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더운 여름 였지만, 피곤 했지만, 여러 모양으로 힘든 시간들 였지만 주님께서 추수하는 즐거움에 참여케 하려고 단기 선교로 불러 모의 섰기에 즐거웠던 일들과 즐거워 하지 못했던 일들도 다 감사 하고 잊지 못하는 추억으로 바꾸어 주시니 감사 찬양이 저의 가슴속에 심겨 집니다. 단기 선교 팀으로 함께 해 주신 한분 한분 축복하고 감사 하고 사랑합니다. 저의 미숙함과 부족한 것 때문에 섭섭 한 것이 나 속 상한 것들이 있었다면 주님의 사랑으로 용서 하시기 주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사랑하는 여러분들의 다녀가신 이후 주일들에 여러분들의 봉사를 통해 사마리아의 받은 섬김과 복음으로 인해 오는 사람들이 다시 방문하여 저희들의 새로운 친구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기도제목

1) 열방 교회 찬양 팀원들에게 «16 그러나 언제든지 주님께로 돌아가면 그 수건이 벗겨질 것입니다.17 주님은 영이시므로 주님이 계시는 곳에는 자유가 있습니다.

18 그래서 우리가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듯이 주님의 영광을 보게 되면 점점 더한 영광으로 주님의 모습을 닮아가게 됩니다. 그 영광은 영이신 주님에게서 나옵니다. 이런 성령님의 신앙의 체험들의 찬양으로 예배드리는 찬양 팀들로 세워 주시도록


2) 열방 교회 예배와 3개의 성경 공부 그룹 안에 골로세서 말씀처럼 «16 그리스도의 말씀이 여러분 가운데 풍성하게 하여 모든 지혜로 서로 가르치고 권면하며 시와 찬미와 영적인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십시오.

17 그리고 무엇을 하든지 말과 행동에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고 그분을 통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십시오”.

생동감 있는 성령님의 임재 가운데 드려지는 예배가 이루어 지도록


3) 지난 편지에 기도 부탁드린 독일 선교사 가정(Reinhold Binder& Helga Binder) 가정 이 7월 말 저희와 3년 계약으로 합류하게 되어 싱글 남자 Mark Michalsky 그리고 싱글 여자 Deborah Linke 4명의 독일 선교사들이 센터에 장기 사역자로 섬기게 되어 이제 팀으로 사역을 하게 되어 큰 격려가 있었습니다. 성령안에서 겸손이 서로 섬기어 팀웍을 이루어 사역을 감당하는 난민들을 섬기는 저희들이 되도록 기도 하여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4) 잔치 사역 과 독일어 교실 그리고 노방전도를 통해 담대히 난민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감당하는 사마리아 선교 센터 사역이 되어지도록


5) 주님이 주시는 안식과 쉼 그리고 치료가 이루어 센터 사역을 감당할 성령의 능력을 부어 주시도록


6) 8월에 함께 할 단기 팀들의 안전 과 건강 을 지켜 주시고 , 연합이 이루어져 팀들과 한 마음으로 함께 복음을 담대히 전하는 추수의 현장이 되어 지도록


사랑하는 여러분들과 만남은 이 주님의 부르심에 동역자로 만남이 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들의 후원과 기도 그리고 동참은 이런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도록 격려가 됩니다.또한 복음의 열정으로 살아가게 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여러분들이 저희를 이렇게 하듯이 여러분들도 저희들 때문에 복음에 열정으로 뜨거워 지는 사람들이 되길 간절히 바라는 기도 가운데 여러분들을 둡니다.


지금 까지 저희가 이 달음질을 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시는 여러 분들과 이곳에 단기 선교팀으로 오시어 함께 하신 여러분들에게 복음으로 말미암아 가슴이 뜨거워지는 축복이 넘치길 주님이름으로 소원합니다. 뜨거운 여름이지만 주님이 여러분들 과 저를 더욱 더 뜨겁게 하여 뜨거운 여름을 삼키는 자들이 되시길 주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주님의 사랑과 은혜 그리고 여러분들의 기도 와 후원과 함께 추수 현장에 부르심을 입어

부름 받은 작은 자 양용태 & 김미영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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