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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영 선교사-과테말라선교의 접목된 새마을운동

March 24, 2018

 

 

과테말라 선교의 접목된 새마을 운동 (총체적 복음전문인 사역)

 

우리부부는 지난 2018년3월 6일 워싱턴 제일교회 정재호 목사님팀, 그리고 과테말라 산칼로스 대학과 꼬방 시청에서 합류한 현지인등  12명이 시청에서 제공한 차량으로 새마을운동을 접목한 선교지인 마야 인디안 원주민 마을인 차마 (Chama) 를 방문 하였습니다. 차마 마을은 과테말라 수도 국제공항에서 내려 북쪽으로 차로 포장도로 6시간 그리고 아주 험악한 비포장도로를 2시간 이상을 달려가야 하는 아열대 원시림이 그대로 있는 오지 마을입니다. 전기.상수도 등 문화시설이 없는 곳입니다.  2000여명의 농민이 사는 큰 마을로 초등학교, 중학교도 하나식 있고 간이 보건소도 있는 마을입니다.

 

 

1. 새마을운동을 접목시키게 된 동기

 

필자는 그간 과테말라  산칼로스 국립대 (꼬방)의  초빙교수로서 미국 주립대학의 Extension program을 도입하여 대학과 공동으로 가난한 원주민 마을에 젖염소를 분양하며 교수들과 대학생들이 함께 마을을 방문, 농민들에게 젖염소 사육과 치즈 만드는 기술 등을 교육해 왔습니다. 동시에 현지인  Vicky협력목사와 함께 젖염소 분양마을에서 교회도  개척 하면서 총체적 농촌 개발사역을  하여 왔습니다. 그러던 중 과테말라 같은 미개발 국가의 농촌 지역 개발은 미국적인 것보다는 한국의 새마을운동이 더욱 실질적이고 효과적이란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2. 미국 정부 지역개발 전문가를 동역자로 보내주시다

 

그때 (2015) 하나님께서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 농촌개발  전문인 사역팀을 동역자 (partnership)로 새로 보내 주셨습니다. 그중 팀장인 장학근 장로님은  미국정부에서 36년간 지역개발 전문가로 새마을운동도 잘 알고 계시어 그분께서 대학과 시청에서 새마을운동에 대한 영상과 세미나를 통해 소개 하였는데 반응이 좋았습니다.

 

 

3. 주과테말라 한국대사 대학(꼬방)초청 새마을 운동 강연

 

새마을 운동 정신을 과테말라에서 구체적으로 접목하기 위해 2016년 3월 주과테말라 한국 대사님 (이운호, 경제전문가)을 초청 대학에서는 본부에서 특별히 내방한 총장등 대학 고위급 교수들과 지역정부 시장, 대학교수, 학생등 제한된 초청 청중들을 향해 마을운동을 소개 하며 강연을 하여 주셨습니다. 대학당국과 시당국에서 크게 환영 하였습니다.

 

 

4. 과테말라 교수 한국정부초청 새마을운동 훈련

 

2016년 4월 한국 구미에 있는 새마을세계화재단을 방문하여 과테말라 교수들의 새마을운동 훈련을 요청 하였습니다. 대표 이지하 대사님의 특별한 배려로 그해 12월에 과테말라 산칼로스대 꼬방 캠퍼스 부총장, 꼬방 시의원, 대학생 등 3명이 한국 정부 장학금으로 2주간 새마을운동 훈련을 받고 돌아왔습니다. 

 

 

5. 새마을운동 차마(Chama)에서 시작

 

2017년 3월 한국에서 훈련받고 돌아온 세 명이 중심이 되어 꼬방 시정부와 산칼로스국립대(꼬방 캠퍼스)와 필자등 세 단체가 MOU를 맺어 공동으로 함께 시정부에서 선정해 준 마야 원주민 마을인 차마(Chama)에서 새마을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6. 과테말라 교수4명 제2차 한국에서 새마을운동 훈련

 

2017년도에 대학교수 3명 지방정부 공무원1명등 4명이 2017년 11월에 2주간 한국정부 초청으로 새마을 훈련을 받고 돌아 왔습니다.

 

7. Saemaul Workshop 개최

 

2017년 3월 9일 대학에서 새마을운동 훈련자들 (7명)을 주축으로 차마마을 새마을 운동을 위한 “Saemaul Workshop”을 개최 하였습니다. 신학 (정재호목사), 의학, 축산학, 사회학, 지역개발등 진지한 주제발표와 의론이 있었습니다. 내년부터는 Saemaul Conference (새마을 컨퍼런스)로 확대하여 교수둘과 학생들도 참여 시키기로 하였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Saemaul Conference가 계속 됨으로 장기적 새마을운동의 기초가 될 것입니다.

 

 

8. 차마마을에 역사적인 장마당이 처음으로 열리다

 

새마을 운동이 시작 되면서 제일 먼저 변한 일이 시정부가 차마마을로 들어가는 아주 험한 길10Km도로를 확장한 것입니다. 마을버스가 새로 생기고 농산물 판매 장마당이 새로 세워졌습니다. 이제는 큰도시 트럭을 가진 독점 업자에게 싼값으로 팔던 농산물을 제값으로 판매 하고 문화생활품도 싸게 구입하게 되므로 원시적 생활에서 최소한 문화생활로 전환 되는 Turning point를 맞게된 것입니다. 그간 대학에서 교수들과 학생들이 차마마을 방문 교육 (University Extension program)을 실시함으로 격리된 마을 농민들에게 새로운 세계를 접하는 계기도 된 것입니다. 훌륭한 기독교적 지도자 양성을 위해 머리가 우수한 중학생 5명에게 장학금도 수여하고 있습니다.

 

 

9. 앞으로 할일 (합의된)

 

- 중학교에서 성경교육등 Campus ministry

- 차마마을에는 이미 교회가 있어 교회개척은 하지않고 계절적으로 현지목사와 지도자 훈련,

- 중학교에서 여름 영어성경 camp

- 중학교 건물 개축 (시청, 마을, LGM공동투자)

- 장학사역 확대 (꼬방시에 있는 국립농업고등학교로 유학 알선, MOU 진행중)

- 대학 extension program으로 젖염소등 농업교육, 공중보건교육

 

 

이러한 모든 것이 한국에서 새마을운동 훈련을 받고 돌아온 후 생긴 일입니다. 운동이 과테말라에서 하나님나라 건설과 확장 사역, 총체적 사역에 잘 접목되도록 기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영/이덕주 선교사 드림

과테말라 산칼로스 국립대 초빙교수

2018년 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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