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x Facebook page

ADDRESS

1 Antioch Ave. Conshohocken, PA 19428

admin@pgmusa.org

Tel: 610-397-0484

© 2023 by Key Lessons. Proudly created with Wix.com

함춘환 선교사_인도네시아에서 보내는 5월 편지

May 3, 2017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내가 찬송 받으실 여호와께 아뢰리니 내 원수들에게서 구원을 얻으리로다 (시 18 : 1 – 3)

 

 

 

 

주 안에서 사랑하는 모든 동역자 여러분들께

 

여러분들의 기도와 사랑과 섬김으로 인도네시아 땅에 날마다 주님 나라가 확장 되어지고 있음을 진심으로 깊은 감사 드리며 이 모든 것을 주님께 영광 올려드립니다. 이제 특별히 6, 7, 8월 집중적으로 많은 팀들과 함께 연합하여 사역을 하고자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연합하여 선을 이루고 오직 그리스도의 이름만을 높여드리도록 기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숨바섬 뿔루빤장 지역에 살고 있는 Yokktan 어린이 구순구개열 수술을 하였습니다.

숨바섬 뿔루빤장 산속에 살고 있는 Yokktan 어린이를 발리로 데리고 나와 발리병원에서 구순구개열 수술을 하였습니다. 한번도 비행기를 타본 적도 없고 도시에 나와본 적도 없는 Yokktan 어린이가 많은 분들의 기도와 사랑 가운데 발리병원에서 1차 구순구개열 수술을 은혜 가운데 잘 마치고 돌아갔으며, 이제 6개월에서 1년후 사이에 입천장을 막는 2차 수술을 하여야 합니다. Yokktan 어린이 수술을 통하여 이 가정이 주님을 만나게 되며, 그 마을에 그리스도의 사랑이 마음껏 전해지어 많은 영혼들이 주님 앞에 돌아오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2. 자카르타 한센인분들에게 의수 1개와 의족 2개를 전달하고 기도사역을 하였습니다.

금번 한센인 마을 사역에는 특별히 자카르타에 살고있는 수민이가 3D 프린트 기술을 이용해 직접 한국에서 만들어온 의수 하나를 직접 장착해 드렸고, 정집사님과 한국에 계신 다른 한분의 후원으로 의족 2개를 전해드리고, 120여명의 한센인 자녀들과 20여명의 한센인 극빈자분들을 일일이 기도해 드리고 후원해 드렸습니다. 한센인 분들 중에 상태가 몇몇분은 매우 안 좋으셔서 수시로 영접기도들을 하고 있는 중인데, 며칠 전에는 그 중 한 분이 또 주님의 부르심을 받으셔서 가슴이 아팠습니다. 주님께서 정말 이 분들의 이 땅에서 받고 있는 멸시와 냉대와 고통들을 어루만져주시고, 이 영혼들을 품어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할 뿐입니다. 아직도 많은 한센인분들과 한센인 자녀들이 우리들의 사랑과 섬김을 필요로 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더 많은 분들을 품을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한센인 분들을 향한 사랑을 가슴에 품고 미국으로 기계공학을 공부하러 떠나는 수민에게 주님께서 늘 함께 하시고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하시며, 그 마음에 더욱 영혼 사랑하는 마음을 부어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3. 숨바섬 뿔루빤장 산속 마을 와일루리 교회에서 14명 세례식을 은혜 가운데 하였습니다.

4월 마지막 주일인 숨바섬 산속마을 Wailuri 교회에서 14명의 세례식을 은혜 가운데 하였습니다. 지난 10년간 사역을 하고 있는 숨바섬 각 마을 교회들이 계속해서 주님의 백성들을 더하여 가는 모습에 정말 주님께 감사하며, 또한 사역의 열매들이 계속해서 주렁주렁 맺고 있어 더욱 감사할 뿐입니다. 숨바섬 산속마을에는 아직도 수많은 영혼들이 복음을 한번도 들어보지 못하고 옛날 조상 때부터 내려오고 있는 정령신앙 속에 살고 있습니다. 산을 넘고 또 넘어 새로운 마을들을 찾아내고 그 마을에 복음이 전해지고 많은 영혼들이 주님 앞으로 나아오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그 일을 위해 더욱 전념하고자 합니다.

 

 

 

4. 숨바섬 6,7,8월 집중 사역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6, 7, 8월 3개월간 6개 선교팀들과 함께 집중적으로 숨바섬 사역을 하고자 준비하고 있습니다. 각 마을을 다니면서 예배사역과 의료사역, 어린이사역을 하고자 하며, 또한 6개 초등학교 에서 학용품후원 및 예배사역을 하고, 또한 얼마 전에 2시간 반을 걸어서 산을 넘어가면 있는 라밍깃 마을을 새로 발견하였고 그 마을에 6월 미국 안디옥 선교팀들과 함께 들어가서 그 마을주민 중 한 분 집에서 첫 번째 가정예배를 드리고자 준비 중이어 더욱 주님의 일하심을 기대하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먼저 앞서 가시어 새로운 영혼들을 만나게 하여 주시고 그 영혼들의 마음 문을 열어 주시고 만져 주시기를 간절히 간절히 함께 기도하여 주시고, 모든 일정 가운데 안전과 건강을 지켜 주시기를 함께 기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5. 말랑 UKCW 기독종합대학을 위해 기도 바랍니다.

지금 UKCW 기독종합대학이 가장 어려운 시기 가운데 있습니다. 그동안 저희 대학을 다시 일방적으로 뺏으려고 하였던 현지교단과 법정 싸움까지로 번지었고 결국 인도네시아 수라바야 문교성에서 중재를 맡았지만 해결이 되지 않으면서 대학의 운영허가권 취소라는 말까지 나오게 되었습니다. 결국 현재는 인도네시아 문교성 장관 쪽에 어느 재단이 정당한 재단이며 합법적인가를 판결해 달라는 상소를 하였으며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UKCW 기독종합대학을 19년간 인수하여 운영하고 있었는데, 정말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으면서 정말 저희들의 가슴을 너무나도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 많은 유언비어와 난무한 억측들이 저희들의 가슴을 더 아프게 만들고 있지만, 이 모든 것을 주님께서 주님의 때에 신원하여 주시고 저희들의 눈물을 닦아 주시리라 믿고 묵묵히 기도하며 이겨나가고 있지만, 정말 많이 힘들고 어려운 것은 사실입니다. 대학의 새로운 캠퍼스 문제도 해결이 안 되고 있는 실정에 대학을 빼앗길 수도 있는 상황까지 되어 주님께서 왜 이런 일들을 허락하실까 하는 강한 의문도 생기지만, 지금은 이해가 안되어도 때가 되면 주님의 뜻을 모두 알게 되리라 믿고, 주님만을 바라보며 나아가고자 합니다. 대학의 법정 문제와 새로운 캠퍼스 준비를 위하여 정말 많은 기도와 섬김을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지금은 너무나도 어렵고 어두운 터널 속에서 몸부림치고 있지만 반드시 어둠의 터널 속에서 벗어나게 되어 살아계신 주님의 영광을 환히 빛나게 되는 그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5월 한달 동안도 주님의 크신 은총과 평강과 사랑이 모든 여러분 가정과 일터와 섬기시는 귀한 교회들 가운데 충만 하시기를 간절히 기도 드리며, 여러분 모두의 기도와 섬김과 사랑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2017년 5월 3일

인도네시아에서 함 춘 환, 김 성 혜 드림

 

Please relo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