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하고 계십니다. 할렐루야! 아멘.”
이것이 요즘 우리들 마음에 가득한 생각입니다. 주님께서 우리 교인들 가운데서 직접 일하고 계십니다. 그들이 주님을 부르도록, 주님을 의지하는 모습이 어떻게 발전 되야 하는지를, 주님과 함께 사는 것이 주님을 믿는 것이라는 것을 삶에서 체험하게 하고 계십니다. 저희들은 다만 말씀으로 주님의 마음을 안내할 뿐 인데 교인들이 주님을 만나면서자기 자신의 생각과 싸우고 주님의 좋은 제자가 되려고 애쓰는 모습에 저희들도 덩달아서 감동을 받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주님께 받는 기쁨이 큽니다. 물론 어떤 교인들은여전히 자기와의 싸움에서 실패하고 넘어지고 멀리 가는 일도 빈번합니다. 그러나 그것도 주님께서 잘 쓰실 줄 믿습니다. 교인들의 대세가 주님의 뜻을 따라 주님과 동행하는삶을 훈련해서 믿음 생활을 삶에 정착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감사제목입니다.
저희 교회 상황을 알려드립니다.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1. 성탄절 가족 초청 잔치지난 성탄절 즈음에 교인들의 가족들을 성탄절 만찬에 초대해서 예수님의 오심이 인간에게 복음이 됨을 전하고 교인들이 자기 가족들에게 힘있게 복음의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우리 교회의 가족적인 분위기를 함께 체험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8 가족이나 동참했고 교인들이 자기 부모님들께 감사편지를 써서 읽어드리는 시간은 아직 믿지 않는부모들에게 감동을 주는 시간 이였습니다. 후원해 주신 헌금으로 준비한 성탄선물들과 맛있는 식사도 가족들의 마음을 여는 데 한 몫을 했습니다. 이를 통해서 불신 교인 가족들이 교회로 한 걸음 더 가까이 오는 시간 이였습니다.
2. 성탄절에 시골 어린이 방문교인들이 지난 성탄절에 2년 전부터 방문해 오고 있는 성장 발달이 느린 시골의 초등학생 한 명의 가족을 방문해서 성탄의 기쁨을 전하고 캐롤송을 부르고 성탄선물과 어린이성경책을 주면서 읽으라고 했습니다. 또 다음 성탄절에는 그 성경책 읽은 것을 함께 얘기하자고 했습니다. 그 가족이 복음을 영접하도록 기도해 주세요.
3. 세례받은 교인들지난 성탄절 예배 후에 남자 교인 반딭, 앱, 온 그리고 여학생 화 모두 4 명이 세례를 받았습니다. 오랜 시간 교회에 나오면서 식구들 눈치 보느라고 결단을 못 해 왔었는데이번에는 주님의 은혜와 성령님의 강력한 인도하심이 그들 마음의 변화를 가져와서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기로 결단하고 세례공부를 잘 마치고 성탄절에 함께 세례를 받았습니다. 그들이 성경공부와 제자훈련을 통해서 주님과 가까워지고, 생각과 인격을 성령님과 나누면서 계속 성장해 가도록 기도해 주세요.
4. 제자훈련팀 retreat 제자훈련 팀들과 함께 retreat을 1박2일하면서 아브라함의 일생을 함께 성경공부 했습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따르기로 결단하고 아버지 집을 떠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자신의 지혜와 경험 데로 살면서 주님과 동행하지 않았지만 주님께서 그를 훈련하셔서 주님을 완전히 믿고 100% 의지하면서 사는 믿음의 사람으로 만들어 가셨음을 함께공부하면서 우리들도 주님을 어떻게 의지할 것인가? 함께 생각하면서 아브라함처럼 십일조를 하고 자신의 지혜를 쓰지 말고 주님의 말씀을 따라서 살자고 결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것이 한 번 결단으로 되는 것이 아니고, 성령님과 함께 사는 훈련을 오래 하면서 몸에 붙어야 하는 것이기에 체크노트를 만들어서 각자가 체크하면서 발전시키고있습니다.
5. 이선교사가 나래수안 사회과학대학(남픙의 직장)에서 한국문화를 강의 하면서 교제함교인 남픙이 일하고 있는 사회과학대학에서 한국문화 강연으로 초청을 받아서 한국문화센터의 이름으로 가서 한국 문화와 김치에 대해서 약 150명 학생들에게 강의도 하고김밥과 김치도 준비해 가서 대접했습니다. 남픙이 교직원으로 일하고 있는 직장에서 그의 복음전도자로서 역량이 커지길 바라면서 그에게 힘을 실어 주려고 갔습니다. 많은 교수들과 학생들이 호감을 갖고 참석하고 이 시간을 주선한 남픙에게 고마워하는 것을 보면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남픙이 그 곳에서 생활 전도를 잘 감당해서 여러 학생들과직원들을 주님께 인도하길 기도해 주세요.
6. 태국교단 BFC 교회지도자들 훈련에서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을 가르침지난 달에 1박2일 동안 태국교단 BFC 교회지도자 훈련에 강사로 초청받아서 “성령님과 함께 사는 삶”에 대해서 특강을 했습니다. 태국 목사님들의 성령에 대한 인식이 부족해서 성령과 동행하는 삶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지 못하는 경향이 커서 그 주제에 대해서 강의를 부탁 받았습니다. 성경이 말하는 성령에 대해서 공부하고 구체적으로 어떻게성령과 함께 살아갈 것인지를 훈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목사님들이 배우고 결단한 데로 성령님과 교제하면서 삶의 매 순간을 함께 동행하는 삶을 훈련하면서 성령의 사람들이 되어 교회를 돌볼 때 주님의 힘으로 감당하도록 기도해 주세요.
7. 성경읽기대회 지난 2월 19일에 시작해서 4월 9일까지 7주 동안 하루에 성경 2장씩을 읽고 성경내용과 느낀 점을 성경읽기 노트에 적어서 매주 점검을 받는 방법으로 진행했습니다. 그래서모두 6명이 완성해서 상을 받았습니다. 전 교인들에게 매일 매일 성경읽기를 하면서 주님의 음성을 듣는 훈련이 목적이었는데, 매일매일 읽기도 하지만 밀렸다가 몰아서 읽기도 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읽고 느낀 점을 매일 교회 Line에 쓰게 하면서 매일 성경을 읽도록 훈련하려고 합니다. 어쨌든 교인들이 매일 주님의 말씀과 함께 사는 훈련을 여러 모양으로 잘 해나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8. 부활절 행사로 교인들 가족 초청4월 8일에 예수님 부활을 기념해서 교인들의 불신 가족을 다시 초청해서 예수님의 부활이 우리들에게 어떤 의미를 주는지 전하고 함께 식사하고 교제하면서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8 가정이 와서 함께 했고 가족들간에 친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 반 정도는 다음 날에 주일예배에 와서 함께 부활의 주님께 감사하는 예배를 함께 드렸습니다. 그들이 조금씩 교회에 가까워지는 모습에 감사할 뿐입니다. 주님께서 교인들 가족을 구원하시도록 기도해 주세요
9. 규진이가 일학년을 잘 마치고 이학년 준비를 잘 하도록 규진이가 작년에 주님의 은혜로 대학교에서 많은 장학금을 받고 여러 지인들의 후원으로 GORDON COLLEGE에 가서 화학과 생물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전적인 주님의은혜입니다. 지금 학교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도 하면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규진이가 주님과 동행하면서 주님 중심으로 학교생활을 잘 하면서 미래에 주님을 위해 헌신하는 인생을 잘 준비하도록 기도해 주세요. 그리고 규진이 학비를 도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그 도움으로 규진이가 지금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저희가 할 일을 대신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10. 이선교사 진주종 중이염 수술을 위해 한국에 잠시 방문작년에 이선교사가 진주종 중이염이 있고 치료를 위해서 대학병원 사이즈에서 수술을 꼭 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런데 수술 후에는 약 한 달간 비행기를 탈 수 없다고해서, 여기 나래수안 대학교가 방학 할 때를 기다렸습니다. 그래서 이번 4월 18일에 한국에 갑니다. 20일에 세브란스 병원에 진료예약을 했습니다. 의사선생님이 수술 일정을빨리 잡아주고 수술이 잘 되어 완치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이선교사가 수술을 자주 하니까 마취에 대해서 불편해 하는데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주님의 도움을 구합니다.저희들이 없는 동안 저희 핏사눌록 교회가 잉 전도사님을 중심으로 지금 하고 있는 성령님과 동행하는 훈련들을 계속해서 잘 해 나가도록 함께 기도해 주세요감사합니다.
저희들이 기도편지를 자주 쓰지 못하지만, 늘 마음으로 함께 해주시고 기도로 합력해서 저희들의 영적 필요를 채워주시고, 늘 아낌없이 후원해 주셔서 저희들 사역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시는 여러분들께 늘 감사한 마음을 드립니다. 주님께서 이 선교사역에 여러분들이 합력하게 하시니 그 열매와 상도 함께 주실 줄 믿습니다.
태국에서 하하네 (하홍종, 이혜정, 규진)드립니다.
하나님은 당신때문에 기쁨을 이기지 못하십니다. 그의 사랑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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