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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태 선교사 1월 그리스 소식

그리스에서 사랑하는 하나님 나라 가족들께 드리는 2022년 1월 소식



성서 유니온 매일 성경 2022 년 1월 12일자 묵상 본문 말씀이 요한복음 4장 15-26절 말씀입니다.


사마리아 여인이 평생동안 다시 목마른 물을 긷든 물동이를 버리게 하신 주님이 주신 말씀 “ 26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말하는 내가 그로라 하시니라 ” 을 묵상하며 사마리아 여인에게 자신을 보이신 주님께서 저에게도 말씀으로 저를 찾아 오시어 저에게도 다시 이 말씀으로 믿게 하시니 여러모양으로 힘들고 갈증난 저에게 주님의 생수를 마시게 하시어 새롭게 하십니다.


“네게 말하는 내가 그로라”하시는 주님의 이름으로 2022년 늦은 새해 인사 와 2021년 편지 이후 이곳 소식과 기도 제목을 드립니다.

1 두란노 난민 성경 학교

학기 중에 유럽으로 건너간 학생들 (정착하지 못해 꾸준하게 강의는 참석을 못하지만 시간이 되는 대로 참여하는 학생들도 있고) 또한 학생들의 권유와 안내로 (난민들의 본국에서 창여하는 학생들 )또한 그리스 난민 캠프 (인터넷 사정으로 비디오는 끈 상태에서 ) 참여하는 학생들 등 어려운 환경가운데 2021년 10월 12일 부터 시작 된 제 8기 성경학교 12주 강의가 (2주간 방학)강의가 2022년 1월 14일 종강을 하게 됩니다.


1) 아덴시에서 참여하는 부부 학생들

2) 아덴시에서 참여하는 싱글들

3) 데살로니가에서 참여 하는 학생

4) 말라 카사 난민 캠프에서 참여하는 부부와 싱글 학생들

5) 고린도 난밈 캠프에서 참여하는 학생들

6) 네델란드에서 참여 하는 학생

7) 프랑스에서 참여 하는 학생

8) 독일에서 참여 하는 학생들

9) 스위스에서 참여하는 학생들

10) 이란에서 참여하는 학생들

11) 12세 어린이 학생


아덴 학생들을 위해 (영국, 아일랜드,한국 ,미국 ,그리스,터키)에 거주하시는 선생님들께서 대륙별 시간차로 인해 (이른 아침 혹은 늦은 저녁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어련운 조건에서 마음을 다해 하루에 3시간씩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2 THE HOUSE OF THE LORD (시편 23, 27, 37편)

(농장 구입을 위해 보내진 헌금을 은행에서 헌금을 한 곳으로 되돌려 보내겠다는 은행 결정으로 말미암아 절망적인 상황이 있었고 이 기간 시편 119편을 22일 동안 그리고 120편 부터 125편까지 매일 1편씩 묵상하는 동안 헌금이 되돌려 지지 않도록 믿음으로 기도하게 되었고, 126편을 묵상하는 날 (은행의 최종 결정을 듣는 날 ) 은행에 갔는데 헌금이 되돌려 보내지 않는쪽으로 은행이 결정했다는 시편 126편 처럼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리실 때에 우리가 꿈꾸는 것 같았도다 그 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열방중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저희를 위하여 대사를 행하셨다 하였노라 여호아께서 우리를 위하여 대사를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다 시편 126:1-3) 그렇지만 더 이상 자기 은행거래로 농장 구입 헌금이 입급과 출금이 멈추게 되었습니다. 이런 은행의 결정으로 은행에 묶여 있던 2021년 12월 21일 계약금 (100,000 유로)을 지불하게 되어 농장 주인은 고국인 스위스로 건너 갔고 저희는 농장에 입주하여 살고 있습니다. 남어지 잔금이 준비 되어 지불하는 대로 소유권을 이전 하는 등기 이전을 하게 됩니다. 20,000 제곱미터 (약 7,000평)의 농장에는 오렌지 나무, 올리브, 포도, 산딸기가 심겨져 있고 절반 정도가 아직 비어있습니다.







주님께서 이 땅에 어떤 그림을 그림을 그리어 가실 지 묻고 기도 하고 기다리는 가운데 있습니다. 이곳에서 거주한지 1월 12일 자로 4주차가 됩니다. 그리스는 지금이 우기철입니다. 비가 2일 동안 온 뒤 농장을 돌아 보며 대지에 비를 내리시어 온갖 들풀들을 싹티우시고 농작물을 심을 수 있도록 역사하시는 주님의 임재를 경험합니다. 이곳 생활에 필요한 용품들이 무었인지 아직도 파악중에 있습니다. 간이 침대로 침실을 만들고 플라스틱 책상으로 책을 읽고 글을 쓸 수 있는 사무실 겸 서제를 준비했습니다. 그렇지만 외부 일들이 산더미 처럼 쌓여져 있어 어떤 것 부터 해결 해야 할지 우선 순위 정하기가 어려운 긴급하게 처리 해야 많은 일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지금까지 사용하던 휴대 전화기 등록에 문제가 생겨 지금 1주일 이상 통화가 이루어지지 않는 가운데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곳에서 시간을 갖으면 갖을수록 하나님께서 행하실 일들이 믿어지고 ,주님의 인도하심을 좀더 깊이 알아가는 시간을 갖게 되어 기도 가운데 지내게 됩니다. 우리의 존재가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시간 과 공간임을,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시간과 공간임을, 하나님의 은혜와 진리를 보게 되고 깨닫게 되는 시간과 공간임을, 이런 하나님의 영광과 은혜 그리고 진리를 증거하는 시간과 공간임을 깨닫게 됩니다.



기쁜 소식

2년전 아들과 남편이 먼저 벨기에 도착하고 그 뒤 가족 상봉을 위해 17번 시도 하다가 작년 8월에 그리스를 출발하여 육로로 걸어서 아들 과 남편을 12월 하순에 조우한 L자매로 부터 소식을 들으며 너무 기뻐 함께 우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이런 소식과 더불어 기도한 기도제목들입니다.


1) 두란노 난민 성경 학교를 통해 듣고 배운 모든 성경속에서 사마리아 여인에게 나타내신 주님을 만나게 하옵소서

26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말하는 내가 그로라 하시니라

2) 또한 사마리아 여인 처럼 이 예수를 다른 사람에게 소개 하는 사람들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3) 농장 구입을 위한 나머지 일들 (남은 금액에 대한 송금 과정가운데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4) 농장 구입 나머지 잔금 지불이 이루어져 소유권 등기 이전이 마무리 되도록

5) 금년 4월에 시작 될 9기 성경학교 개교 전까지 (14개의 카라반 가운대 7개는 숙소로 사용 가능하고, 나머지 7개는 숙소로 사용하기

위한 수리해야 됩니다) 수리가 이루어 지도록

6) 주님의 집, 농장에서 함께 일할 동역자들을 주님께서 보내 주시도록


이 농장 구입이 준비 되어지도록 함께 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와 또한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있길 기도 합니다. 저희가 이곳에서 새로운 사역을 감당 할 수 있도록 기도와 후원으로 함께 하시는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또한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있길 기도 합니다.




하나님과 여러분들의 사랑을 덧 입은 선교사 양용태 & 김미영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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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리아 선교회가 이 농장 이름을 시편 23, 27, 37 말씀을 묵상하며 이 농장 이름을 THE HOUSE OF THE LORD 라고 한 것은 예수를 주로 고백하는 모든 사람들 과 아직 예수를 주로 고백하지 않은 사람들이 이 공간을 자유스럽게 올 수 있도록 문을 열기 위함입니다. 또한 난민 선교를 감당 하시는 사역자님들 + 유럽 대륙에서 사역하시는 분들 + 모든 주님의 백성들이 사역과 일로부터 쉼을 갖길 원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쉼을 갖기 원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자유스럽게 이곳을 방문하시어 머무실 수 있습니다. 아직은 7개의 카라반이 사용가능합니다. 불편하시지만 머무실 수 있습니다. 오시는 분들은 교통편은 본인이 해결하서야 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저에게 연락을 하시면 됩니다. 카톡아이디 (grwem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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