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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형빈 & 주에스더 선교사 (과테말라) 5월 기도제목


이곳 과테말라는 지금 부활절 연휴입니다. 세마나 산타라고 하여 목요일부터 주일까지 모든 업소들이 문을 닫고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즐기는 시간들인데 정말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문화입니다. 마치 미국의 추수감사절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예수님의 고난은 생각지 않습니다. 연휴 이전에는 코로나 확진자 수가 확연하게 줄어들고 있었는데 이번 연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이동이 있고 난 후에는 확진자 수가 많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기도제목을 드리며 아울러 사역사진들을 보내드립니다. 지난 2월에 헌금한 부뚜막 20개가 잘 완성이 되었고 또한 새로운 20가정을 방문하여 찍은 부엌 사진들이며 새롭게 만들기 위해 헌금을 드리고 왔습니다.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원주민 가정에 부뚜막을 설치해 드림으로 깨끗한 환경에서 따듯하게 살아갈 수가 있고 모든 질병을 예방할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사역을 할 수 있는 것도 다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이며 선교비를 보내주시는 504목장의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기도제목

1. 정부를 대상으로 데모하는 단체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나라가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2. 팬데믹이 장기간 계속되어 가난한 사람들이 삶이 더욱 피폐해지고 있는데 하루 속히 팬데믹이 종식 될 수 있도록

3. 선교사역을 할 때에 언제나 겸손한 마음을 갖고 원주민들을 더욱 사랑하는 사역이 될 수 있도록

4. 섬기고 있는 에벤에셀 신학교가 더욱 발전하는 학교가 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과테말라에서 주형빈, 주에스더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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