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신 선교사 (크로아티아) 6/7월 기도제목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야고보서 1장 4월 말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크로아티아 정부에서는 계속해서 백신 접종을 격려하며 외국 여행객들이 걱정없이 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코비드 발생 이전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나 작년에 비해 훨씬 많은 관광객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시범단계에 있는 디지털 백신 여권도 조만간 몇몇 유럽연합 국가들과 함께 시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자국내 외국인의 비지니스 운영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자국민 직원3명 의무고용에 이어 두 배의 임금 지급 규정이 만들어졌기 떄문입니다. 저희 다민족교회 지체중 조그만 가게를 운영하는 분도 새롭게 적용되는 법으로 인해 가뜩이나 COVID19로 힘든데 더 큰 곤경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서방 세계로 빠져나가는 현지인들도 많지만, 일자리를 구하러 제3세계에서 크로아티아로 유입되는 외국인이 많기 때문에 정부에서 선제적 조치를 취하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1.가족

자신이 3년 동안 다녔던 리예카의 학교에 가서 친구들과 선생님을 만난 조이는 준비해 온 작은 선물들을 건네며 오랫만에 재회의 기쁨을 맛보았습니다. 그동안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연락을 주고 받아 어색해하진 않았지만, 키가 커진 서로의 모습에 미소를 짓습니다. 정애선교사는 크게 무리하지 않으며 열심히 사역에 임하며, 팔로우업 (신장 CT와 혈액검사, Diagnostic 메모그램)을 기다기로 있답니다. 건강 상태가 예전같진 않지만 중보기도에 큰 힘을 얻고 있습니다. 장남 은우는, 직장내(경찰) 인원부족으로 인한 격무와 여름철 사건사고가 많다고 하는데, 안전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