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신 선교사 (크로아티아) 4/5월 기도제목

“...이는 여호와의 유월절 제사라.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에게 재앙을 내리실 때에 애굽에 있는 이스라엘 자손의 집을

넘으사 우리의 집을 구원 하셨느니라 하라 하매 백성이 머리숙여 경배하니라"

(출애굽기 12:27)

꽃과 나무들이 각종 색깔로 옷입고 하늘을 향해 팔을 벌리며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하는 5월이 되었습니다. 주님 안에서 평안하셨는지요? 팬데믹의 위세가 크로아티아를 비롯한 인근 국가들에 아직도 창궐합니다. 증가되는 확진자 수와 지연 되는 백신 공급으로 인해 암울한 시기를 지나가고 있습니다. 최근 크로아티아 정부에서는 7월 말까지 반 이상의 성인이 백신을 접종할 수 있게 될 것이라 발표했지만, 작년에 이어 올 해에도 주 산업인 관광업이 활성화되지 않는다면 국가 경제가 매우 어려운 국면에 이르게 될 것입니다. 이와같은 시기에 주께서 긍휼을 베푸시고, 국가 지도자들은 정쟁이 아닌 섬김과 화합의 자세로 국난을 헤쳐나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1.가족

정애선교사는 갑상선 수술 후 방사선 요오드 치료를 잘 받았고 많이 회복되어 가는 중에 있습니다. 1 년여 간격 으로 두 번의 큰 수술을 받았지만 주님의 변치않는 약속의 말씀과 동역자님의 뜨거운 기도에 힘입어 낙망하지 않고 오히려 용기를 얻습니다. 추후 몇 차례의 팔로우업이 예정되어 있고, 막내 조이와 함께 5월말 선교지 방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 일 년간 비대면 으로만 만나 왔던 그리운 지체들과 친구들을 다시 볼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충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