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기 선교사 2025년 5월 선교보고
- Admin
- 5월 16일
- 1분 분량
샬롬!
우리 주님의 위로와 평강이 모든 선교의 동역자분들의 가정에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추부르나 ‘생명 샘’ 개척교회는 목사님과 리더간 갈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새 가정이 늘었습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게 하시는 하나님께 너무나 감사할 따름입니다. 생명샘 교회를 섬기시는 레오넬 목사님(중남미 피지엠 선교사)과 그 가정을 위해, 그리고 교회의 영적부흥을 위해 기도 부탁 드립니다.
캐룩스 청년들의 주관으로 어르신 1일 VBS가 5월 3일(토요일)에 있었습니다. 추부르나 마을 어르신 40분을 초대하여 말씀, 크래프트, 연극, 생활 필수품선물 등등.. 청년들의 어르신들에 대한 생각이 바뀌며 전도 할 수 있었던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사역은 침례교 윌프레도 목사님(피지엠 선교사)과 장로교 레오넬 목사님 교회의 부흥을 위한 사역 이었습니다.
전에 말씀 드렸던 청년들 연합집회와 현지인 대중집회를 위한 코트야드 지붕 공사를 위해 선교 위원회에 기도 부탁과 아울러 재정적 지원에대한 가능성을 여쭤봤었는데, 지금은 교회가 어려운 것 같아 침묵만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빡센 기도 부탁 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피지엠 MP스쿨 졸업식 및 선교사 파송식을 5월 9일에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이번에 14명이 중남미 피지엠 선교사로 파송 되었습니다.
1기 선교사 21명과 함께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더욱 열심히 충성헌신 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기도제목
1.케룩스 청년들이 매 사역을 통하여 리더쉽을 키우고 신실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변화 받을 수 있도록
2.추부르나 개척 교회의 화목과 영적 부흥을 위해서
3.깐차 지붕 건축을 위해서
4.중남미 피지엠 선교사님들을 위해서
감사합니다. 샬롬!


라틴아메리타선교훈련원 파송식

추부르나 어르신 사역

레오넬 목사님 개척교회에서
끝에 보이는 건물은 공중 화장실 입니다. 넓게 보이는 콘크리트 바닥을 ‘깐차’라고 하는데 여기에 지붕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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