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데이빗 선교사입니다.
기도해주신대로 미주 일정을 마치고 한국에서 일정을 소화한 다음 우크라이나로 향하고 있습니다.
9월 19일에 LA 로 가서 가족들과 짧게 재회한다음
9월 18-20일 샌디에고 희망교회에서 주일 설교와 일대일 제자양육 동기부여 세미나를 통해 은혜와 일대일을 시작하게 되고,
9월 28일-10월 1일 텍사스 어스틴 안디옥교회에서 주일 설교와 큐티 세미나로 섬겼습니다.
2년 반 전에 큐티 세미나로 오신 성도 3분이 일대일 제자양육으로 세워져 다른 성도를 양육하며 이제 40명의 성도를 만나는 감격이 있었습니다.
10월 2-8일 필라델피아 필라안디옥교회에서 수요 설교와 일대일 제자양육 동기부여 세미나로 일대일 양육팀의 시작과 함께 담임 목사님의 "우리 교회에서는 오늘부터 일대일 제자양육을 시작합니다" 선포와 함께 일대일 제자양육이 시작되어 주님의 일하심을 경험했습니다.
10월 12일은 넷째 손녀 돌잔치를 하고,
10월 13일엔 LA 함께하는교회에서 주일 설교로 큐티방으로 섬겼습니다.
10월 21-24일 속해있는 선교단체 PGM의 선교적교회 컨퍼런스에 패널로 섬겼습니다.
10월 24일 서울 영암교회에 일대일 제자양육을 심기로 양육담당 목사님과 결정하며 우크라이나 갔다와서 일정을 갖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10월 27일부터 12월 9일까지 우크라이나로 들어가 겨울에 오랜 전쟁으로 힘들어하는 우크라이나 백성들을 위로하려 합니다.
늘 두 손 모아주심에 든든합니다.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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