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무에 걸려도 빠져나올수 있는길’
본문 관찰과 묵상
사울은 다윗에게 올무를 놓았다. 큰 딸 메랍을 아내로 주어 왕을 위하여 싸우게 하다 블레셋에게 죽임당하기를 원하였다. 다윗은 거절하였다. 사울의 딸 미갈이 다윗을 사랑하자 아내로 줄테니 블레셋 포피 100개만 가져오라고 하였다. 다윗은 200개의 포피를 갖다주고 사위가 되었다.
QT를 통하여 듣는 주님의 음성
사울이 올무를 놓았어도 다윗은 블레셋에게 죽임을 당하지 않았다. 오히려 사울이 요구한 100명을 죽이는 것의 2배를 죽이고도 살았다. 올무에서 빠져나올수 있는 길은 하나님이 함께 하심이었다.
결단과 적용
사울은 하나님이 다윗과 함께 하심을 보았다. 자신의 딸 미갈이 다윗을 자신보다 더 사랑하는 것을 보고 평생에 다윗을 적으로 삼았다. 왕인 자신을 위하여 싸우고 자신의 딸을 사랑하는 다윗을 사울도 사랑하면 되었는데 오히려 적이 되게 한 것은 악령에 다스림을 받았기 때문이다. 나를 도와주고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어떤 동기를 가지고 어떤 올무를 놓는다 할지라도 나는 사랑하며 적으로 삼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이다.
‘The way to get out from the snare of enemy.’
I Sam. 18:17-30
Observation and meditation on the text
Saul set a snare to kill David. He wanted David to be killed by the Philistines as he fought for him by giving his oldest daughter Merab. David refused to become Saul’s son-in-law. When Saul knew his another daughter Michal loved David, Saul asked David to kill 100 Philistines and bring their foreskins. David brought 200 Philistines’ foreskins and became Saul’s son-in-law.
I hear the voice of the Lord through QT
David nullified Saul’s snare as he survived from the hands of the Philistines. Rather, he won greater victory than Saul’s request by killing double number of the Philistines. God was with David, which saved David from Saul’s snare.
Decisions and applications
Saul witnessed that God was with David. Furthermore, he noticed that his daughter Michal loved him much more than him. For these reasons, Saul became more afraid of David, and he remained his enemy the rest of his days. Saul could have loved David because he was faithful to him and loved his daughter. However, since he was possessed by evil spirit, he considered David as his permanent enemy. Therefore, I will not consider anyone who loves and helps me no matter what their motivation may be because God is always with me.